아는 만화가 선생님이 책을 냈다고 해서 내용에 관계없이 구입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구약 신약 성경에 대한 만화인데 한장한장 읽다보니
재미있어서 제가 먼저 읽네요.
아이들을 위해서 만든 책이라 그런지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술술 넘어가서 기독교 어린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책인 듯.
두페이지씩 성경의 흐름에 따라 작은 소제목 아래 내용이 흘러가는데 혼자서 읽기에도 부담이 없고 어른들이 하루에 한 두
장씩 읽어주기에도 좋은 분량인 것 같습니다.
아직 구약을 읽고 있는데요 왜 상을 받았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인터파크에서 퍼옴. 사막의달 (kooky**) 님의 서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