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성경책을 읽어 줄 마음으로 구입한 책이다.
큰 아이가 6살 때 이 책을 구입한 것 같고 지금 7살이 되었는데 무척 좋아한다.
아이들에게 그림을 큰 영향을 준다. 읽어줄 때 아이들은 주로 그림을 보는 것 같다.
이 책의 그림은 비교적 아이에게 흥미를 주는
것 같다. 내용도 성경을 비교적 잘 풀어준 것 같다.
다만 책 사이즈가 조금 크고 무거워서 아이들이 관리하며 열어보기에는 무리가 약간
있다.
그래도 그림, 글씨크기, 내용량 등을 볼 때 처음 성경을 접하는 아이들이 보기에는 좋은 책인 것 같다.
-갓피플몰에서 퍼온 '신미숙'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