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을 처음 갖는 사람들에게 나는 꼭 이 책을 추천한다.
책의 내용은 새신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다. 구약의 대강을 아는 것이
신약이나 교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책의 수준은 너무 어렵지도 않고 또 쉽지도 않다. 성경에서 친숙한 이야기들을 모아 놓은 책은
많지만, 이 책은 조금 다르다.
구약 39권을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차분히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냥 이 책만 읽어도 좋고, 좀더
관심이 있다면, 실제 성경을 펴놓고, 이 책에서 쉽게 풀어놓은 이야기를 읽은 후에 성경의 해당 부분을 읽는 식으로 해도 좋다.
구약과
친해지고 싶다면 먼저 이 책과 친해지면 된다.
naver-b40338 님의 블로그에서 퍼옴